“처음 캐나다에 오면 어떤 은행 계좌를 만드는 게 좋을까?”
저도 워홀로 캐나다에 도착했을 때, 은행 이름만 들어도 막막했어요.
영어도 걱정되고, 뭘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불안했죠.
그래서 오늘은 워홀러, 유학생, 이민자 분들을 위해
TD, RBC, CIBC 세 은행의 특징을 비교하고, 어떤 은행이 나에게 맞는지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캐나다 3대 은행 간단 소개
- TD (Toronto-Dominion) – 지점 수가 가장 많고 외국인 대응이 익숙해요. 한국인 직원 있는 지점도 많아요!
- RBC (Royal Bank of Canada) – 앱이 직관적이고,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사용하기 쉬워요.
- CIBC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 이민자와 학생을 위한 혜택이 많고, 고액 캐시백 이벤트도 자주 열려요.
📊 TD vs RBC vs CIBC 주요 항목 비교표
항목 | TD | RBC | CIBC |
---|---|---|---|
추천 계좌 | New to Canada / Student | Advantage / No Limit | Smart / Welcome Package |
월 수수료 | $0 ~ $16.95 (조건부 면제) | $4 ~ $16.95 (조건부 면제) | $0 ~ $16.95 (조건부 면제) |
신규 혜택 | $200 캐시백 등 이벤트 수시 진행 |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혜택 다양 | 최대 $400 캐시백 (기간 한정) |
외국인 대응 | 한인 지점 많고, 상담 친절함 | 영어 안내 상세, 앱도 직관적 | 초기 정착자 전용 계좌 있음 |
모바일 앱 사용성 | 안정적이지만 다소 무거움 | 가장 직관적이고 쉬움 | 기능 다양, 다소 복잡할 수 있음 |
지점 접근성 | 전국 최다 | 대도시 중심 | 대도시 기준 무난 |
🤔 어떤 은행을 선택하면 좋을까?
- 영어가 걱정된다면 → TD 추천! 한인 상담 가능 지점이 많고 친절해요.
- 모바일 뱅킹을 자주 쓴다면 → RBC 앱이 가장 직관적이고 빠릅니다.
- 혜택을 중요시한다면 → CIBC는 캐시백 이벤트가 특히 강력해요.
- ATM 사용이 많다면 → TD가 지점, ATM 수 모두 캐나다에서 최고!
- 저녁에도 은행을 이용하고 싶다면 → 대부분의 은행들이 평일 5시까지 업무를 한다면, TD는 저녁 8시까지 오픈이라 방문이 용이해요.
💬 Tip: 은행마다 신규 고객 전용 이벤트가 자주 바뀌니, 개설 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걸 추천드려요.
💡 수수료 줄이는 현실 꿀팁
- 월 수수료 면제 조건 체크! – 일정 금액 이상 입금하거나, 자동이체 등록하면 매달 수수료를 아예 안 낼 수 있어요.
- ATM 수수료 피하기 – 자신의 은행 ATM만 이용하면 인출 수수료가 0원! 타 은행 ATM은 수수료 폭탄일 수 있어요.
- 디지털 전용 계좌 활용 – 지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만 사용하는 계좌는 대부분 수수료가 낮거나 무료입니다.
- 학생/신규 이민자 전용 계좌 – 조건 없이 수수료 면제되는 계좌도 있으니, 개설 시 꼭 해당 상품을 문의하세요.
💬 Tip: 계좌 개설 후에도 정기적으로 수수료 조건이 바뀌는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 캐나다 은행 계좌 개설 준비물
- 📄 여권
- 📩 비자 승인서 (POE Letter)
- 🏠 임시 숙소 주소 (에어비앤비 가능)
- 📱 전화번호 (없어도 개설 가능 – 지점에서 도와줘요)
✅ 꿀팁: 도착 전에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신청해두면, 대기 없이 바로 개설할 수 있어요!
✅ 필수 팁: 주소나 전화번호 바뀌면 꼭 은행에 업데이트해야 해요. 카드 재발급이나 정보 인증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메이플 언니의 한 마디
처음 캐나다에 오면 은행 가는 것도 큰일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천천히 하나씩 준비하면, 은행 계좌 개설은 생각보다 쉬워요.
이 글이 워홀러 여러분의 정착 첫걸음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게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 메이플 언니가 진짜 경험 바탕으로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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