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또는 이민 비자를 받고 드디어 입국하는 날!
설레는 마음과 함께 많은 분들이 "입국심사에서 무슨 질문받을까?", "문제 생기면 어떡하지?" 걱정하곤 하시죠.
특히 워홀러, 초보 이민자는 입국심사를 처음 겪는 만큼 당황하기 쉬운데요,
준비만 잘하면 절대 어렵지 않아요! 이 글에서 입국심사 과정부터 실제 질문 사례, 유용한 꿀팁까지 전부 알려드릴게요.
🛬 캐나다 입국 심사, 전체 프로세스 한눈에 보기
| 단계 | 설명 | 준비물 |
|---|---|---|
| 1. 도착 후 안내 따라 이동 |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 심사대(Immigration) 방향으로 이동 | 여권 |
| 2. 키오스크 이용 (eGate) | 자동 입국 기기에서 여권 스캔 & 입국 목적 선택 | 여권, 항공권 |
| 3. 오피서 인터뷰 | 필요한 경우 입국심사관과 직접 면담 | 비자 서류, 입국 서류 |
| 4. 워홀/이민자는 별도 창구 이동 | 워크퍼밋/PR 발급 받는 곳에서 추가 심사 | LOI, 신체검사 영수증 등 |
| 5. 수하물 수령 후 최종 세관 심사 | 세관 신고서 제출 후 통과 | 입국 신고서 |
🧳 입국 전 꼭 준비해야 할 서류 리스트
| 필수 서류 | 설명 |
|---|---|
| 유효한 여권 |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안전 |
| ETA 또는 비자 승인서 | 전자여행허가 또는 비자 발급 승인서 (이메일 프린트 추천) |
| LOI (Letter of Introduction) | 워킹홀리데이 또는 취업비자 승인 레터 |
| 왕복 항공권 또는 출국 증빙 | 워홀러는 출국 의사가 있음을 증명해야 함 |
| 캐나다 체류 주소 | 첫 숙소 주소라도 OK (에어비앤비 가능) |
| 재정증명 (은행 잔고 증명서) | $2,500 이상 권장 (영문, 최근 7일 내 발급) |
| 여행자 보험 서류 | 전체 체류 기간 커버되어야 함 |
❓ 입국 심사에서 자주 묻는 질문 예시
- Why are you coming to Canada?
→ “I’m here on a Working Holiday visa to travel and work temporarily.” - Where will you stay in Canada?
→ “I booked an Airbnb in Vancouver for the first few weeks.” - How much money are you bringing?
→ “I have $3,000 CAD in my bank account and a credit card.” - Do you have a return ticket?
→ “Yes, I booked a return flight to Korea for December.” - What kind of work do you plan to do?
→ “I’m planning to work at a café or restaurant while I travel.”
💬 TIP: 자신감 있게, 거짓말 없이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핵심!
🧠 워홀러&이민자 입국 꿀팁 7가지
- ✅ 서류는 모두 프린트 + 파일 지퍼백 보관 – 핸드폰에만 저장하지 말고 인쇄본 준비!
- ✅ 입국 전 캐나다 주소와 연락처 메모하기 – 에어비앤비 주소/전화번호 종이에 적기
- ✅ 재정증명은 명확하게 – 영문 잔고 증명서 + 신용카드도 있으면 좋음
- ✅ 워크퍼밋은 공항에서 발급됨 – LOI만 받은 상태가 정상!
- ✅ 신체검사 서류 챙기기 – 아이 돌봄/요양 직종 예정 시 필수
- ✅ 세관신고는 솔직하게 작성 – 건강식품이나 $10,000 이상 현금 있을 경우 필수
- ✅ 입국 심사 중 휴대폰 꺼두기 – 예의 바르게 대응하기
✨ 실전 후기 요약 – 워홀러 A 양
“입국 전 너무 떨렸지만, 준비한 서류를 파일에 정리해서 보여주니 오피서가 ‘You’re very organized!’라고 칭찬해 줬어요. 비자도 1년짜리 바로 발급되고, 보험 확인만 하고 끝났습니다!”
👉 이런 후기를 보면, 결국 성실하게 준비한 사람은 긴장할 필요 없다는 것!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캐나다 공항에서 바로 워크퍼밋이 발급되나요?
A. 네. LOI(승인레터)를 오피서에게 보여주면 공항에서 즉시 발급됩니다.
Q. 보험이 꼭 필요한가요?
A. 네,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경우, 전체 체류기간에 해당하는 보험이 없으면 입국 거절되거나 단축 발급될 수 있어요.
Q. 숙소가 없으면 안되나요?
A. 가급적 숙소를 예약하고 주소를 준비하세요. 호텔/에어비앤비도 OK!
📌 마무리 체크리스트 (PDF로 저장 추천!)
- [ ] 여권 (6개월 이상)
- [ ] LOI 출력본
- [ ] 보험증서 출력본
- [ ] 왕복 항공권
- [ ] 재정증명 (영문)
- [ ] 캐나다 체류 주소
- [ ] 신체검사 서류 (해당자만)
📩 함께 보면 좋은 글
💌 메이플 머니 코리아 구독하고 최신 캐나다 꿀팁 받기
블로그 구독하기
워홀러, 유학생, 이민자 모두를 위한 현실적 꿀팁과 정부 지원 정보까지
든든하고 똑똑한 캐나다 정착, 지금 시작하세요!
'캐나다 워홀 완전정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워홀러들을 위한 캐나다 일자리 찾기 가이드 (0) | 2025.05.12 |
|---|---|
| 🇨🇦 캐나다에서 꼭 준비해야 할 정부 서류 5가지 (워홀러 & 이민자 필수 가이드) (1) | 2025.05.01 |
| 🇨🇦 캐나다 은행 계좌 고르는 법 – TD, RBC, CIBC 비교 총정리 (0) | 2025.04.18 |
|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 팁! 출국 전부터 도착 후까지, 워홀 초보자를 위한 실전 가이드 (2) | 2025.04.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