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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생활 꿀팁 모음

🇨🇦 이민자도 집 살 수 있어요!– 캐나다 첫 집 마련, 막막할 때 딱 필요한 7단계 가이드

by 메이플 언니 2025. 4. 23.

 

“렌트비가 내 월급의 반을 넘었어요…”
“집값은 계속 오르는데, 내 집 마련은 가능할까요?”

많은 이민자들이 매달 오르는 렌트비에 한숨 쉬며
‘언젠가는 내 집 마련해야지…’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현실은 복잡한 모기지, 부족한 신용점수, 듣도 보도 못한 세금들...

그래서 오늘 메이플 언니가 준비했어요!
영주권자 기준 캐나다 첫 집 장만 시 꼭 알아야 할 7단계 실전 팁
+ 놓치기 쉬운 꿀팁까지 알차게 정리했어요.


✅ 1. 주택 구매 자격부터 확인하자

신분 주택 구매 가능 여부
영주권자 (PR) ✅ 구매 가능
시민권자 ✅ 구매 가능
워홀러/임시 비자 ⛔ 일부 주에서 외국인 구매 제한 또는 세금 부과

 

💡 꿀팁:
2023년 연방정부의 2년간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 조치는 영주권자에게는 해당 없음!
PR 받은 상태라면 바로 구매 진행 가능해요.


✅ 2. 신용점수(Credit Score)는 조용히 올리는 게 답

점수 평가 모기지 가능성
750+ Excellent 최저 금리 가능
680~749 Good 모기지 승인 가능
600~679 Fair 조건부 승인 가능
600 미만 Poor 승인 어려움

 

💡 꿀팁:
캐나다 입국 후 바로 크레딧 카드 개설 → 매달 소액 결제 + 즉시 상환 루틴을 유지하면
6개월 내 점수 급상승 가능!


✅ 3. 다운페이먼트 전략 세우기

집값 최소 다운페이
$500,000 이하 5%
$500,000 ~ $999,999 5% + 초과분 10%
$1,000,000 이상 20% 이상 필수

 

💡 꿀팁:
다운페이 마련은 RRSP Home Buyers' Plan (HBP) 이용이 핵심!
→ RRSP에서 최대 $35,000 무이자 인출 가능
→ 부부는 합산 $70,000까지 가능!


✅ 4. 모기지 사전 승인 받기 (Mortgage Pre-Approval)

은행이 미리 대출 가능 금액을 알려주는 절차예요.
집 보러 다니기 전에 예산을 파악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요.

  • 급여명세서 2~3개월치
  • NOA (세금신고 확인서)
  • 영주권 카드, 여권
  • 은행 잔고 증명

💡 꿀팁:
모기지 브로커를 활용하면 여러 은행 상품 비교 가능!
→ 금리 차이로 수천 달러 절약 가능!


✅ 5. 정부의 첫 주택 구매자 혜택 꼭 챙기기!

  • 🏠 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 (FTHBI)
    – 정부가 집값의 5~10%를 함께 부담, 추후 지분만큼 상환
  • 💰 Home Buyers’ Tax Credit (HBTC)
    – 세금 공제 최대 $5,000
  • 🏦 RRSP Home Buyers’ Plan
    – 무이자 인출 최대 $35,000

💡 꿀팁:
위 세 가지 혜택은 중복 신청 가능하지만,
소득 요건 & 신청 조건은 사전에 확인 필요!


✅ 6. 한국어 가능한 부동산 중개인 & 변호사 필수

소통 편리 + 계약 이해도 높음 → 문제 상황 줄이기 좋음

💡 꿀팁:
BC 기준, 거래 시 변호사 또는 공증사(Notary) 필수
→ 수수료 $1,000~$1,500 수준, 비교 후 선택!


✅ 7. 숨은 비용까지 예산에 포함해야 진짜 준비!

항목 예상 비용
Property Transfer Tax 1~3%
Home Inspection $400~600
Appraisal Fee $300~500
변호사/공증 비용 $1,000~1,500
Land Title Registration $100~200
CMHC 보험료 다운페이 <20% 시 발생 (2~4%)

 

💡 꿀팁:
모기지 브로커 수수료는 무료!
→ 은행으로부터 커미션을 받는 구조예요.


💬 마무리 한마디

내 집 마련은 '결심'이 아니라 '계획'입니다.
신용 점수, 서류 준비, 정부 프로그램, 모기지 전략만 잘 알면
이민자도 충분히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메이플 언니도 한 걸음씩 준비 중이에요. 우리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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